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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후보

[언론보도] "나도 뛴다"…주4일제 화두 조정훈·87년생 신지혜 "지금 서울시민들이 경험하고 있는 이 위기를 만들어낸 사람들은 거대 양당, 오랫동안 정치해온 분들입니다. 87년 이후 태어난 세대로서 이전 방식이 아닌 새로운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을 온전하게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저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절에 연합뉴스로 인사드렸습니다. 짧은 영상뉴스이지만 전국장애인철폐연대와 협약식을 맺은 날 소수진보정당 후보로서 인터뷰를 하게 되어 내심 기쁘기도 했답니다. 87년생 신지혜가 새로운 서울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시민분들께 직접 설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214000900641?did=1825m 더보기
새해에는 기본소득당이 4차 재난지원금 '전국민'지급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입니다. 2021년 신축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명절 풍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비대면 세배와 온라인 차례상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얼굴을 맞대진 못해도 서로의 마음은 더 가까워지는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부는 설날 이후 4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설 이후 지급을 얘기하지만 기약이 없습니다. 아직 손실보상제에 대해서도, 선별과 보편에 대해서도 어느 것 하나 결론내지 못했습니다. 신속함과 공정함이란 재난지원의 두 축을 잡기에는 한 없이 느리고 답답할 뿐입니다. ‘모든 국민’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이 필요합니다. 모두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그 어떤 정책보다 공정합니다... 더보기
금호고속버스 노동자와 간담회 후 고속터미널역에서 명절 인사를 드렸습니다 금호고속버스 노동자와 간담회 후 고속터미널역에서 명절 인사를 드렸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깊이 박힌 곳, 바로 고속버스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거리두기 여파가 국내 여행에도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고속버스 이용객도 크게 줄어서 고속버스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눈물을 머금고 일 대신 고용유지지원금으로 유급휴가를 써야만 했습니다.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7개 수당 역시 받지 뭇해 임금이 절반 가량 폭삭 줄어버렸습니다. 부족한 임금만큼 늘어가는 건 빚뿐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덮친 지 1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고속버스업에 관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은 여전히 없습니다. 택시업은 지원한다는데, 마을버스나 시내버스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도 받을 수 있는데, 국토교통부 관할인 고속버스는 언제나 그랬듯 지.. 더보기
민주주의와 인권은 성범죄 척결에서 시작됩니다. 이낙연 대표의 사과, 우상호 의원의 경선후보 자격 박탈로 증명해주십시오. 민주주의와 인권은 성범죄 척결에서 시작됩니다. 이낙연 대표의 사과, 우상호 의원의 경선후보 자격 박탈로 증명해주십시오.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직도 우상호 후보는 박원순 전 시장의 정신을 계승하겠답니다. 어제는 21년 전 룸살롱 사건을 사과한다더니 오늘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연대하고 있습니다. 우상호 후보가 여성을 동지가 아닌 접대부로 보는 21년 전 ‘룸살롱 정치’를 못 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권위원회의 조사 결과도, 법원의 판결도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을 인정했습니다. 명확한 사실에도 민주당의 후보들은 사과와 책임은커녕 2차 가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룸살롱 드나들고 성추행 일삼는 정치,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님께 요구합니다. 우상호 의원의 서울시장 경선후보 자.. 더보기
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서울시”를 위한 11대 장애인 정책을 협약했습니다. 제 가족 중에는 장애인이 많습니다. 대학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선택한 것이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자원활동이었던 것도 가족의 영향이 컸습니다. 자원활동을 통해 장애를 이유로 차별 받는 사람들의 세상을 배웠습니다. 시설을 나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고 싶다는 소망에도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와 가난 등으로 차별하는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은 저를 자연스레 정치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오늘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서울시’를 실현하기 위한 11대 장애인 정책 협약은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오늘 정책협약식에는 탈시설장애인당의 세 명의 후보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최중증 장애인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출마하신 추경진 후보님, 장애여성 권리보장을 위해 출마하신 장주연 후보님, .. 더보기
조정훈 후보의 ‘주4일제’ 토론 제안을 환영합니다 조정훈 후보께서 ‘주4일제 토론’에 대한 서울시장 후보들의 입장을 물어주셨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출마 이후 여야를 막론하고 ‘후보 단일화’만 얘기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의 삶과 미래는 ‘여야 단일화’ 속에서 언론과 여론에서 사라져왔습니다. 정책으로 경쟁하는 보궐선거를 바랄 서울시민께도 오늘 조정훈 후보의 제안은 ‘가뭄에 단비’ 같은 제안이라 생각합니다. ‘주4일제 도입’은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과도한 노동시간을 해결할 긍정적인 제안입니다. 기본소득당은 “쉬어야 할 때 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동시간 단축이 반드시 필요하며,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소득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보편적 기본소득 도입이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해왔습니다. 아울러 기본소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우.. 더보기
결혼과 출산으로 시민 등급 나누는 나경원 후보의 후진적 발상에 혀를 내두릅니다 오늘 나경원 후보는 ‘서울에서 독립해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으면 총 1억1천700만 원의 보조금 혜택을 주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결혼과 출산으로 서울의 1등 시민과 2등 시민을 나누는 저급한 정책, 누구나 원하는 가족을 꾸릴 권리조차도 앗아가는 차별적인 정책입니다. 여전히 결혼과 출산이 당연한 삶의 과정이란 후진적 발상에 혀를 내두릅니다. 우리 사회복지는 비혼, 1인 가구, 결혼이 아닌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는 사람들은 여태껏 ‘기준 미달’로 낙인찍고 외면해왔습니다. 청약 가산점은 꿈도 못 꾸고, 긴급한 의료행위에 대한 동의도 오직 혈연과 결혼으로 연결된 ‘가족’만 가능했습니다. 서울에 필요한 것은 누군가 어떤 형태의 가족을 구성하고 살아가든 사회서비스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하는 것입니다. 이.. 더보기
어디서 많이 본 우상호 후보의 단일화 제안, 안철수-국민의힘 단일화와 뭐가 다릅니까 오늘 우상호 후보가 제안한 친문단일화는 하나부터 열까지 안철수-국민의힘 반문 단일화와 똑닮았습니다. 여야의 정책의 큰 차이 없이 닮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단일화 과정까지 똑같이 따라하겠다는 것입니다. 열린민주당 정봉주 후보가 ‘민주당과 통합하기 위해 선거나왔다'는 말을 환영한다는 것은, 이번 보궐선거를 서울시민을 위한 경쟁이 아닌 양당 체계 강화하는 지름길로만 보는 것입니다. 서울시민의 삶을 담보로 권력만 노리는 전형적인 정치공학입니다. 정책부터 정치의 모든 과정이 제1야당과 차이가 없다면, 여당이 승리해야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87년 이후 거대 양당만 배불린 정치가 이어진 30여 년, 국민의 삶은 늘 불평등하고, 폭력에 고스란히 노출되며, 존재를 삭제 당하고, 기후위기에 멸종의 위협까지 느끼는.. 더보기
독자‧진보‧미래의 '제3지대'로 보궐선거 3자구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친문이냐 반문이냐 선택하는 선거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독자‧진보‧미래 제3지대’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3자 구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를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으로 이끌어내겠습니다. 더보기
서울시민의 삶을 바꿀 독자‧진보‧미래의 '제3지대' 구성을 제안합니다. 더보기
[언론보도] 安-琴 '제3지대 단일화' 문 열었지만…군소정당 "우리 길 가겠다" 결국 거대양당과의 단일화로 끝날 ‘제3지대’, 안철수 대표가 지난 10년 간 ‘새정치’가 내용 없는 맹탕이었듯 안철수-금태섭 후보의 ‘제3지대’는 친문/반문 진영 정치를 포장하는 ‘껍데기’ 에 불과합니다. 절망 속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정치는, 오직 지금 상황에 대한 적확한 진단과 혁신적 정책으로만 가능합니다. 이를 위한 온전하고 진실한 독자,진보,미래의 ‘제3지대’만이 국민의 지지와 성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마라톤하는 쇼윈도우 정치, 도박판처럼 몸값만 높이는 정치 대신 젠더폭력, 기후위기, 소득과 자산불평등 없앨 대안의 정치로 나아가겠습니다. view.asiae.co.kr/article/2021020411132057437 더보기
“왼쪽도 아니고, 오른쪽도 아니고, 앞으로” “왼쪽도 아니고, 오른쪽도 아니고, 앞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친문이냐 반문이냐 선택하는 선거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야당발 ‘반문 단일화’도, 여당발 ‘친문 단일화’도 아닌 ‘독자 제3지대, 진보 제3지대, 미래 제3지대’로 서울시민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미래를 제안할 ‘제3지대’를 구성합시다. 코로나19 확산과 불평등 심화라는 지금 서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진보정치’의 등장이 절실합니다. 독자의 재확인, 진보의 재구성, 혁신의 재창출로 산업화‧민주화 세대의 낡아빠진 상식을 넘어 새로운 상식을 만드는 ‘독자‧진보‧미래 제3지대’ 구성과 후보 단일화를 포함한 후보간 공조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독자‧진보‧미래 제3지대’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3자 구도를 구축하겠습니다. 기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