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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기본소득대경포럼, 대구 기본소득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어제 이 시간에는 기본소득대경포럼, 대구 기본소득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기본소득당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기본소득 입법현황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공유부'를 기반으로 한 기본소득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에서 기본소득 논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을 도모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기본소득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본소득 단체들과의 협력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시간내주신 기본소득대경포럼, 대구기본소득네트워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보기
대구/경북 기본소득당 당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광주/전남, 수도권 당원간담회에 이어 오늘은 대구/경북 딩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상임대표 임기 시작 1년이 된 지금, 그간의 기본소득당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창당을 목표로 두고 있는 대구 기본소득당의 고민과 계획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대구/경북의 당원분들께서는 그중에서도 ‘온라인 성장’에 주목해주셨습니다. 기본소득당에서 발행하고 있는 베이직레터와 영상, 메시지를 챙겨서 보고계신다던 열혈당원분을 만나서 더욱더 반가웠는데요. 보내주신 '팬심'에 힘입어 기본소득당만의 톡톡 튀는 이미지 브랜딩을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당원 한 분이 다가와 '자랑스럽다'며 응원과 격려를 건네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기본소득당이 당원 여러분의 자부심이.. 더보기
대구에서의 첫 간담회는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오늘 대구에서의 첫 간담회는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장애인부모회, 장애인야학, 피플퍼스트 등 총 10분이 참석해주신 덕분에 따뜻한 환대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기본소득당에 대한 간단한 소개 이후 기본소득당에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능력주의와 공정담론을 이야기하며 혐오와 배제를 방관하고 있는 기성정치의 문제를 지적하며 기본소득당과 진보정치가 더 많은 국민들을 설득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도 전해주셨습니다. 오늘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본소득 정치와 장애인권운동이 만나 당신이 누구든 존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보기
서울/경기/인천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서울/경기/인천 당원들과 당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1부로 서울시장 선거를 돌아보고 감사한 당원들께 감사장과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거 치르느라 고생많았다고 응원과 애정을 건네주시는 당원분들 덕분에 제가 더 힘을 받았던 자리였습니다💕 응원과 애정에 힘입어 기본소득당의 하반기 계획도 열심히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보궐선거 이후 당에 가입하셨던 신입당원분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답니다🥰 휴일에도 시간내어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당원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더보기
기본소득 실현이라는 하나의 꿈으로 함께 하고 있는 당원들의 마음을 받아안고 기본소득당의 성장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며칠 전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도 5.18민중항쟁이 주제였습니다. 전일빌딩에 41년동안 고스란히 보존되었던 헬기 사격 현장도 나왔습니다. 어제 묘역 참배를 마치고 전일빌딩에 들렀습니다. 5.18민중항쟁 당시 복학한 전남대 학생이었던 분이 생생한 해설을 해주신 덕분에 군부 독재의 무자비하고 잔혹한 학살에 저항한 광주시민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광주/전남 당원분들과 함께 2021년 하반기 기본소득당 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가 보내고 있는 일상과 고민을 나누며 기본소득에 대한 절실함으로 모인 '우리'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보궐선거가 끝나고 치열하게 논의했던 하반기 계획에 대해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응원을 한가득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더보기
🙌광주인권지기 '활짝'과 기본소득 간담회🏃‍♀️ 🙌광주인권지기 '활짝'과 기본소득 간담회🏃‍♀️ 오늘부터 전국의 기본소득당 당원을 만나러 가는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만남은 오늘 저녁 광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원분들 만나기 전 먼저 뵌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광주인권지기 활짝입니다. 광주지역에서 10여년 간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혐오와 차별에 대항하는 활동을 해오신 곳입니다. 기본소득당의 간략한 소개와 기본소득에 대한 깊은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향후 기본소득당의 계획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셨는데요, 앞으로 오늘을 시작으로 기본소득과 인권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더 만들어보겠습니다. 더보기
지난 서울시장선거를 준비하며 만났던 동자동쪽방촌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다시 들으러 쪽방촌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서울시장선거를 준비하며 만났던 동자동쪽방촌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다시 들으러 쪽방촌을 방문했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 주민분들과 함께 쪽방촌에서 열리고 있었던 쪽방사진전, 를 둘러보며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쪽방촌주민분들께서 사진들을 설명해주시며 쪽방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주민분들이 직접 자신의 삶터를 찍은 사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를 내면서도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왔던 쪽방촌의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습니다. 여름이면 비가 새고 10가구 이상이 같이 쓰는 화장실에 똥물이 넘쳐도 신경쓰지 않던 집주인들이 이제와서야 '아름다운 민간개발'을 주장하며 세입자를 내쫓을 궁리를 하고 있는 까닭에 쪽방촌 주민들께서는 불안에 떨고 계셨습니다. 오늘 만난 쪽방촌 주민들이 .. 더보기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에서 주관한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기본소득토지세법"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에서 주관한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기본소득토지세법"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기본소득 토지세가 부동산불평등을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도록 오늘 토론회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배워가겠습니다. 오늘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며 전한 인사말을 공유드립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국회 기본소득연구포럼 연구책임의원인 용혜인 의원이 며칠 전 출산이라는 큰 일을 해내셨습니다. 오늘 용혜인 의원 대신 제가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작년 1월 창당하면서 60만 원 기본소득 모델과 함께 최소 세 가지 재원마련 방안에 대해 국민께 제안 드렸습니다. 그 중 하나가 ‘토지세'였던 이유는 재원마련 방안의 원칙으로 사회의 ‘공유부' 이익을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으로 나누는 것을 우선 했기 때문입니.. 더보기
한부모 가족의 날을 맞아 돌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1인 중심 복지로의 전환을 위한 정치를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주말 기본소득당의 경사가 있었습니다. 용혜인 의원이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지난 9개월 간 의정활동과 원내대표 당직까지 도맡아 마음이 무거울 때가 많았습니다. 용의원이 건강하게 출산을 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튼튼이를 건강하게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습니다. 기본소득당의 새 가족이 생긴 경사를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용의원은 임신부터 출산까지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며, 임신에서 출산 과정 중 임산부에게는 절실하지만 비어있는 제도의 공백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기본소득당 의정활동에도 새로운 측면이 추가되어 국민 삶에 더 깊숙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이기도 하지만, 한부모 가족의 날이기도 합니다. 최근 여성가족부에서 ‘세상 모든 가족과.. 더보기
정치스타트업, 기본소득당의 성장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께 보궐선거 이후 새로운 밀레니얼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청년들을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선거운동을 포함한 일상적 정치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하는 대학생들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정치스타트업이기도 한 신생정당 기본소득당이 부딪혀왔던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정치스타트업으로서,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는 기본소득당의 성장스토리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기본소득당 팀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바꿀 기본소득당의 걸음걸음이 궁금하시다면 팀블로그 구독, 부탁드려요! 👇 기본소득당 팀블로그 구경가기🏃‍♂️🏃‍♀️ https://brunch.co.kr/@4240b9d02e15419 더보기
아흔아홉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사회적 권리를 보장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99번째 어린이날입니다. 99년 전 5월, 어린이를 비롯한 수많은 시민들은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시라”,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날이 제정된 지 10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은 전진하지 못했습니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친권자의 권한이 얼마나 강력한지, 아동청소년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제도와 권리가 얼마나 부족한지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사회를 만든 데에는 기성 정치 역시 책임이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후보 시절 자신을 ‘정치 초딩’ 이라고 지칭하며 정치적 수사로서 아동청소년을 미숙한 존재로 이야기 했습니다. 어린이는 부족하고 미성숙한 존재라는 사회적 규범은 어린이에 대한 존중의.. 더보기
앞으로도 이어질 기본소득당 X 노후희망유니온의 다양한 만남을 기대해주세요 비가 쏟아지는 화요일, 노후희망유니온을 만났습니다. 지난 선거때 기본소득당에게 든든한 지지를 보내주셨던만큼, 앞으로의 기본소득당의 행보 역시 기대한다는 응원과 격려를 가득 전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본소득 재원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과 기본소득 실행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안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노모를 모시며 부양의무제 때문에 지원이 가로막혔던 현실을 이야기해주시며 국민의 눈높이와 현실에 맞추는 정치에 대한 바람도 전해주셨습니다. 성큼 다가온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노후희망유니온과 공동의 목소리를 준비해보기로 하며 오늘의 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어질 기본소득당 X 노후희망유니온의 다양한 만남을 기대해주세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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