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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기본소득당이 종부세 완화에 대한 국민 1000명의 의견을 모아 국회에 전달하겠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소속된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민주당이 주도한 종부세 완화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국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종부세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부동산 논의에 국민의 목소리는 찾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기본소득당은 부동산 가격폭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하고자 합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기본소득당이 종부세 완화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국회에 전달하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부동산 불평등 해소에 역행하는 정부여당의 종부세 후퇴 시도를 끝까지 막아내겠습니다. 캠페인 참여하러가기 https://url.kr/vghwj2 더보기
[모두발언] 민주당은 명확한 ‘부자 감세’ 종부세 완화 흐름을 멈춰야 합니다 민주당은 명확한 ‘부자 감세’ 종부세 완화 흐름을 멈춰야 합니다 이번 주부터 민주당이 주도한 종부세 완화 논의를 국회에서 시작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작년 7월에 약속했던 종부세 강화를 시행을 하기도 전에, 여당은 부동산 정책의 뒷걸음질을 시작했습니다. 종부세는 부유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시가격 상위 2%’라는 전대미문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올해 종부세 부과대상 주택은 57만 가구로, 전체 주택의 3.1% 정도입니다. 이를 상위 2%로 좁히면 이 중 약 9만 명이 세금을 감면받게 됩니다. ‘공시가격 상위 2%’ 종부세 완화가 명확한 부자감세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개헌을 해서라도 ‘토지공개념’을 못 박겠다던 정부여당은 토지공개념 실현을 위한 기본인 부동산 보유 세금을 완화하면서 토지공개념 정신조차.. 더보기
성평등을 목표로 삼고있는 유일무이한 부처, 여성가족부가 오히려 더 필요한 때입니다🙆‍♀️ 지난 TBS 더룸에서는 여야 대선레이스에 대한 평가와 함께 "여가부 폐지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가부 폐지에 대해 할말이 정말 많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너무나 아쉬웠어요 그래서 영상에 부족하나마 하고자 했던 말들을 담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과 성평등 정책을 담당하는 장관급 부처가 있는 나라가 100여개에 이르는데도 불구하고 "여가부폐지"를 이야기하며 젠더갈등을 조장하는 국민의힘은 성평등한 내일이 절실한 국민들을 대변할 자격이 없습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이 여성과 소수자의 자리를 빼놓지 않도록 기본소득당은 평등한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맞말러 신지혜의 똑부러진 시사분석이 궁금하다면 유투브 "신지혜TV" 구독부탁드려요! https://youtu.be/NACDKuP4aRw 더보기
기본소득당 홈피 트래픽 초과, 머선129 기본소득당 홈피 트래픽 초과, 머선129 어제 용혜인 의원이 복귀를 알리며, 국회 부의장 면담, 기자회견 등을 진행했습니다. ‘최연소 기자회견’ 등 용혜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 많은 관심을 받았지요. 여러 언론에 보도되면서 트래픽이 폭증해 오늘 4시경에는 기본소득당 홈페이지에 접속이 안되었다가 이제야 복구가 되었습니다. 출산 직전까지 의정 활동과 원내대표로서의 소임을 다하면서 건강히 출산하고 복귀하기를 많은 분들이 바랐는데요. 근로기준법상 국회의원은 노동자에 해당하지 않아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은 할 수 없지만, 최소 45일은 출산 후 쉬어야 한다는 근로기준법 “임신부의 보호” 조항이 모든 임신 여성에게 적용되어야 하기에 출산 후 회복과 육아에 집중했습니다. 출산 후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어제 용혜인.. 더보기
과거와 현재를 넘어서 ✨미래로 향하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어제 방송된 TBS 더룸에서는 이재명지사와 윤석열 전 총장의 출마선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공정'을 주제로 출사표를 던진 두 후보의 출마선언을 밀레니얼 정당 기본소득당의 시선에서는 어떻게 바라보는지 이야기하고 왔어요 이제 과거의 분노에 머물러있지 않고 현재의 위기를 뛰어넘어 미래로 향하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을 두고 경쟁할 대선에서 기본소득당 역시 정치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https://youtu.be/rbiLjkZWeOo 더보기
지구의 생명들과 공존을 위한 프로젝트 🌍어스링스🐬에 함께 하시는 분들께 제주에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지구의 생명들과 공존을 위한 프로젝트 에 함께 하시는 분들께 제주에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핫핑크돌핀스의 활동을 생생히 듣기 위해 제주까지 시간을 내어주신 분들을 만났습니다. 한국에서 아직은 생소한 동물권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제가 동물권에 관심을 갖게 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구의 온도가 1.5도씨 올라간다면 지구 생명의 70%가 멸종 위기에 처한다는 보고서가 처음 발간되었을 때, 제가 처음 느낀 것은 '아, 멸종되는건가?' 하는 절망이었습니다. 한참 기본소득당 창당 운동을 하던 때였습니다. 막막한 벽을 마주할 때면 '어차피 지구는 망할텐데' 좌절감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어차피 멸종한다면 한 생명이라도 살리는데 힘을 써보자' 생각으로 고양이 지오를 입양하게 됐습니다. 제 삶에 들어온 한 생명.. 더보기
🐘 전언정치를 멈추고 코끼리가 직접 나서야 할 때 / TBS 더룸 신지혜 하이라이트✨ 어제 방송된 TBS 더룸에서는 민주당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과 윤석열 전 총장의 X파일에 대해 다뤘습니다 :) '청년', '페미니즘 인물' 이라는 이유만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민주당 박성민 청년비서관의 임명문제에 대해 87년생 페미니스트 정치인으로서의 의견을 전하고 왔습니다맞말러 신지혜의 똑부러진 시사분석이 궁금하시다면 영상 한번씩 봐주세요 * 방송 풀버전은 TBS 유투브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기본소득 토지세와 탄소세에 관해 이야기하는 <기본소득연합토론회>에 함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앞으로 5년을 결정할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니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 역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기본소득이 대한민국에 처음 소개될 때와 달리 ‘기본소득이 몇 만원인가’로 논의가 축소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시기에 기본소득 토지세와 탄소세에 관해 이야기하는 가 준비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고질병인 ‘불평등’을 해소할 무기로서 기본소득을 더 깊게 논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함께 했습니다. 최근 정부여당은 ‘집값 잡겠다’는 약속을 공염불로 만들어 상위 2%에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하는 개악을, 재산세 인하 기준도 6억에서 9억으로 상향하는 ‘부자감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대사업자 혜택 폐지 약속 역시 전면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실책에 대해 눈 가리고 아웅하고 있.. 더보기
평균 소득 76만 원, 그런데 평균 지출은 87만 원,‘적자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평균 소득 76만 원, 그런데 평균 지출은 87만 원, ‘적자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최저임금 논의가 한창인 6월입니다. 알바노조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알바노동자 가계부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저시급 논의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요소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자 를 꾸렸는데요. 오늘 용혜인 의원실에서 최저시급 원정대를 만나 최저임금 받으며 아르바이트 노동을 하고 있는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아르바이트 자리조차 찾기가 쉽지 않은 요즘, 만 34세 미만 45명의 가계부 조사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2019년 기준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 생계비 218만 원에 턱없이 부족한 87만 원의 지출을 하는데, 그 중 주거, 교통,.. 더보기
제게 ‘주거권’ 의미를 일깨워 준 포이동 재건마을 화재 10주기가 된 날, 오세훈 시장님께 말씀드립니다 제게 ‘주거권’ 의미를 일깨워 준 포이동 재건마을 화재 10주기가 된 날, 오세훈 시장님께 말씀드립니다. 81년에 전두환 정권이 국민을 강제이주 시켜 만든 마을이 포이동 재건마을(지금 행정동은 개포동)입니다. 물도, 전기도 없는 땅을 사람이 살 수 있는 삶터로 직접 일구니 사람이 점점 늘었습니다. 재건마을은 강남 개발에 밀려난 이들까지 품은 곳이 되어 재건마을 탄생 30년이 되는 해, 마을에 큰 화재가 났습니다. 96가구 중 75가구가 전소된 큰 화재였습니다. 당시 재건마을 주민들은 주거권을 위해 싸우고 있었습니다. 독재정권이 국민을 강제이주 시켰던 역사와 주민들의 인권유린한 역사를 지우고, 재건마을 주민들이 양재천 주변 서울시유지를 ‘불법점유’했다며 주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토지변상금’을 족쇄처럼 부.. 더보기
6.10 민주항쟁 34주년을 맞은 오늘, 풀무질에서 "요즘 것들의 민주주의" 강의에 함께했습니다. 6.10 민주항쟁 34주년을 맞은 오늘, 사상의 불을 지피는 책방 풀무질에서 준비해주신 "요즘 것들의 민주주의" 강의에 함께했습니다. 87년 민주화 운동 이후 세대로서 이 시대에 필요한 민주주의에 대한 고민과 밀레니얼 세대의 정치운동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오늘 새로운 민주주의의 기준으로서 기본소득과 성평등을 제안드렸습니다. 모두의 것을 모두에게 되돌리는 정의로운 재분배로서의 기본소득과 일상 속 차별을 해소하는 성평등이 불평등 해소의 열쇠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온오프라인으로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과 초대해주신 풀무질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제 잠시 후 10시에 있을 TBS 생방송을 준비하러 갑니다. 잠시후 TBS에서 뵙겠습니다! 더보기
기본소득당 젠더정치특별위원회에서 주최한 공군 부사관 故 이 중사 추모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오늘 기본소득당 젠더정치특별위원회에서 주최한 공군 부사관 故 이 중사 추모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공군 이 중사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에 우리는 이 중사를 죽음으로 내몬 군대의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존엄을 해친 성폭력 이후에 오로지 가해자의 명예만을 위해 회유하고, 은폐하고, 사건을 축소하기 바빴던 군대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성폭력을 가리면서도 군대의 명예를 위한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둘러싼 조직적인 폭력이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이 중사의 죽음 이후에 공군뿐만 아니라 육군, 국군수도병원 등에서 일어난 성폭력 역시 드러나고 있습니다. ‘적’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군인들 중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외부의 적이 아닌 군대 내에서 자신을 해치려 드는 무수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