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 내 여성대표성, 반대 한 명 없이 후퇴했습니다> *사진 속 텍스트 · 제안/표결 일자: 2022-04-15 / 2022-04-15 · 발의자/제안자: 정치개혁 특별위원장 · 표결의원: 재석 199인 / 재적 300인 · 표결결과: 원안가결 199인(찬성 195인, 반대 0인, 기권 4인) *원그래프: 찬성 98.0%, 반대 0.0%, 기권 2.0% *찬성의원 명단 (더보기) 더보기 강득구 강민정 강병원 강선우 강준현 강훈식 고민정 고영인 권성동 권인숙 기동민 김경만 김경협 김교흥 김남국 김두관 김미애 김민기 김민철 김병기 김병욱 김병욱 김병주 김상희 김선교 김성주 김수흥 김승남 김승수 김승원 김영배 김영주 김영진 김영호 김예지 김용민 김원이 김의겸 김종민 김주영 김진표 김철민 김태년 김학용 김형동 김회재 김희국 노웅래 도종환 류성걸 류호정 문정복 문진.. 더보기 [인터뷰] 신지혜 "사회적 부 재분배...기본소득으로 '평등서울' 그릴 것" 데일리한국 박준영기자님과 서울시장 출마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보궐선거와 이번 선거와의 차이점, 기본소득이 이루어낼 수 있는 평등, '평등 서울'을 꿈꾸는 정치인으로서의 저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은 왜 성평등이랑 기본소득을 같이 이야기하는 거야? 하고 의아하셨던 분들, 신지혜가 어떤 정치인인지 그리고 신지혜가 그리는 평등한 사회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던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릴 수 있는 인터뷰인 것 같습니다. 기본소득으로 시작하는 신지혜의 평등서울, 함께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내용 중 일부를 공유드립니다 :) 정치인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피해는 시민의 삶으로 돌아온다. (...) 청년 세대는 대한민국.. 더보기 D-1,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기호5번 오준호에게 투자해주십시오. 오늘 이화여고 앞에서 성평등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 마포 연남동까지 22일 간의 유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성평등 공약도 발표하고, 청년이 많이 머무는 거리도 찾았습니다. 모든 후보가 비슷한 생각을 했는지, 모두 홍대 축제의 거리에 모여 유세 조율에 긴 시간을 쏟기도 했습니다. 오늘 ‘성평등’ 기획유세에서 했던 제 발언 중 일부를 공유하며, 오준호 후보의 지지를 호소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노동시장에는 여전히 ‘여성은 가족을 돌보는 역할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는 편견이 그대로 묻어나 있습니다. 그래서 성별 임금 격차도 있고 육아휴직을 여성들만 쓰는 환경도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바로 내일입니다. 내일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기호 5번 오준호에게 용기 있게 투자해 주십시오. 성평등한.. 더보기 D-4, 사전투표 & 세계 여성의날 오늘은 유세 시작 전 사전투표로 시작했습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행여나 잉크가 묻을까봐 세로로 먼저 접게 되는 마음, 너무나 공감되시지요?^^ 기호5번 오준호 후보에게 온 마음 담아 투표하고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진행된 행사에도 함께 했어요. 탈핵집회 마치고 참석한 후보님과 바람 맞으며 행진도 잠깐 함께 했습니다. 성평등 대한민국, 진보 정치는 모두 동의하는 상식이 되었습니다. 이제 성평등 가치를 실현할 주요 도구는 무엇인지 치열하게 논의해야 할 때입니다. 평등을 위한 법 제도 정비도 필요합니다.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진보 정치 모두가 동의하는 바일 것입니다. 차이는 법 제도 정비 외에도 가부장제에 균열을 내고, 성차별과 싸워낼 힘을 무엇으로 키울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든든한.. 더보기 D-13, 부산에 오준호가 떴다! 부산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명절이나 가족행사 때문에 부산을 온 적은 있어도 대선 후보 유세는 처음이었지요😽 설레는 맘으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중앙역, 부산시의회, 동래역, 연산역, 서면역에서 부산 시민들께 인사드렸습니다. 오준호 후보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오준호가 왔다’ 기자회견 마친 후에 후보 일정으로 따로 움직이다가 저녁 유세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와~ 오준호다’ 박수치며 맞아주신 분들, 사진도 찍고 귀기울여 연설에 함께 해주신 분들 덕분에 어느때보다 힘찬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토론회 너무 잘봐서 꼭 응원오고 싶었다는 분들, 오준호 후보가 부산에 오기를 고대했던 당원과 지지자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부산도 작년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했습니다. 광역단체장의 성폭력 때문이었습니.. 더보기 D-16, 차별과 혐오가 우리의 내일이 되어선 안됩니다. 오늘 서울 쌍문-창동-수유-노원역에서 국민들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지방선거까지 딱 100일이 남은 날입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인사드렸던 곳에서 기호 5번 오준호 대통령 후보를 소개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저의 유세차 메이트인 후보님은 다른 일정과 토론회 준비 등을 하시고, 용 의원도 국회 일정 준비로 오늘은 저 혼자 유세연설을 이어갔습니다. 자연히 다른 후보과 비교해 기호 5번 오준호 후보를 소개하게 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후보의 공보가 공개됐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에게 충성하겠다, 국민만 보겠다고 적혀있습니다만, 거짓말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여성의 목소리를 지우며, 차별과 반목으로 지지율 높이는 차별과 혐오의 정치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국민이 아니란 말입니까? 차별과 혐오는.. 더보기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에 연대합니다. 오늘 낮 보신각에서 차별하고 혐오하는 정치를 멈추라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일정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 인증샷으로 함께 연대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결정하는 대선입니다. 누군가는 과거의 성차별보다 나아진 것 아니냐고 반문하지만, 누구나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살아가는 각종 지표가 여전히 걷어내야 할 차별의 벽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youtu.be/Ga89iLqI0cQ) 모두를 차별하지 않는 사회는 그 누구의 권리도 제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누구나 나답게’ 살아갈 기본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페미니즘 단어 자체를 금기시하는 문화를 만들고, 성평등.. 더보기 “여기, 이대녀가 있다” 2022 서프러제트 선언에 함께 했습니다. “여기, 이대녀가 있다” 2022 서프러제트 선언에 함께 했습니다. 최근 이대남 표심 잡으려고 이대녀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모는 정치권의 어리석은 행보가 이어지고 있어 기본소득당의 이대녀와 함께 ‘2022 서프러제트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끊임없이 이대남만 호명하고 있는 대선 선거판을 경험하며 존재가 삭제되는 참담함을 느끼고 있는 여성 당원으로 제안으로 기자회견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투표권은 있어도 유권자로서 존중받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기 위해 ‘2022 서프러제트 선언’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유권자로서의 존중을 넘어 성평등을 향한 정치와 기본소득 정치를 이어갈 것이라는 선언도 함께 했습니다. 저는 오늘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기자회견을 소개하고 진행하는 역할로 함께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여.. 더보기 성평등을 목표로 삼고있는 유일무이한 부처, 여성가족부가 오히려 더 필요한 때입니다🙆♀️ 지난 TBS 더룸에서는 여야 대선레이스에 대한 평가와 함께 "여가부 폐지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가부 폐지에 대해 할말이 정말 많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너무나 아쉬웠어요 그래서 영상에 부족하나마 하고자 했던 말들을 담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과 성평등 정책을 담당하는 장관급 부처가 있는 나라가 100여개에 이르는데도 불구하고 "여가부폐지"를 이야기하며 젠더갈등을 조장하는 국민의힘은 성평등한 내일이 절실한 국민들을 대변할 자격이 없습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이 여성과 소수자의 자리를 빼놓지 않도록 기본소득당은 평등한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맞말러 신지혜의 똑부러진 시사분석이 궁금하다면 유투브 "신지혜TV" 구독부탁드려요! https://youtu.be/NACDKuP4aRw 더보기 피해자는 일상으로, 가해자 오거돈은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가해자 오거돈은 감옥으로 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력 처벌을 요구하며 권력형성범죄 가해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3년 형 선고를 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오 전 시장의 범행과 2차 가해로 인해 고통받았을 피해자를 생각한다면 3년이라는 형량도 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반성은커녕 법정 안에서도 피해자의 고통을 가중하는 발언들을 일삼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서는 어떠한 반성도, 변화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검찰이 구형했던 7년의 형량에 비해 반도 되지 않은 형량을 선고한 재판부에 유감을 표합니다. 오늘 판결 직후 오거돈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피해자와 논의하여 항소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2심 재판에서는 “피해자는 일상으로, 가해자는 감옥으로”라는 목소리가.. 더보기 [87년생 신지혜] ‘이대남’에게 혐오 부추기는 정치 보궐선거가 끝난 뒤 30대 이하 표심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치권의 해석 공방이 치열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선거 당락에 영향미칠 것이라 확신하며, 청년세대의 표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남'만을 향한 정치권의 일방적이고 끈질긴 구애가 어떤 현실을 가리고 무엇을 조장하고 있는지 드러내는 목소리는 여전히 작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그에 대한 고민과 과제를 담았습니다. "이대남을 포함한 청년세대는 주거, 고용, 소득보장의 위기와 함께 공정에 대한 요구를 절실히 하고 있다. 안 그래도 바늘구멍만큼 좁은 취업 기회에서 비리와 부패를 없애 달라는 목소리는 기득권이 일상처럼 점유해온 낡은 모습의 혁신에 대한 요구다. 하지만 정치권은 엉뚱하게 20대 남성의 반페미니즘 성향에 기대어.. 더보기 4.19 혁명 61주년을 맞아, 더 넓고 깊은 민주주의로 나아가겠습니다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국립4.19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불의에 저항했던 용기가 오늘날의 민주주의를 만들어냈음을 되새겼습니다. 4.19 혁명정신을 계승해 더 깊고 더 넓은 민주주의의 새로운 60년을 열어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더 깊고 넓은 민주주의는 일상과 관계까지 깊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특히, 4.19혁명의 도화선이었던 10대의 저항정신을 짚어본다면, 지금의 청년들이 갈망하고 있는 더 깊은 민주주의의 모습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대 이하, 30대 청년여성의 15.1%가 거대양당이 아닌 다른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성평등 없이 내 일상을 지킬 수 없다는 간절한 호소였습니다. 하지만 최..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