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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신지혜

[후원 요청] 지방선거까지 D-22, 여러분의 후원이 절실합니다! 5,000원 후원 10명이 모이면, 현수막 1장을 걸 수 있습니다. 지방선거까지 D-22, 여러분의 후원이 절실합니다! 5,000원 후원 10명이 모이면, 현수막 1장을 걸 수 있습니다. 이틀 후, 후보등록일입니다. 이번엔 청년후보여서 기탁금이 30% 깎였습니다. 그런데 TV방송토론도 거대정당 후보들과 나란히 설 수 없는 불공정한 선거판은 여전합니다. 거리에 붙을 선거벽보, 집집마다 배달될 선거공보, 그리고 현수막이 출마를 알릴 유일한 방안입니다. 어떤 분들은 선거운동원으로 알리면 되지 않나 생각하실 겁니다. 창당된 지 2년 4개월 된 작은 정당 기본소득당은 유급 선거사무원을 고용할 형편도 되지 않습니다. 여태껏 그래왔듯, 이번에도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선거를 치러야 해서 치열하게 13일 동안 선거운동을 해도 많은 서울시민께 인사드리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 더보기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보다 시급한 ‘동자동 쪽방촌 공공개발’ 서둘러야 합니다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취약계층 4대 정책’을 완성했다며 자찬했습니다. 그 속에 포함된 안심소득도 문제가 많지만,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을 두고 자찬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양보다 ‘질’이라는 핑계로 수십년동안 공공개발 요구하는 시민의 목소리 외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은 평수를 넓히고, 분양아파트와 같이 고급 내장재를 쓰고 외관도 바꾸겠다는 것이 대표 내용입니다. 올해부터 선도적으로 재정비할 임대주택도 정했습니다. 조목조목 문제를 따져 오세훈표 시정이 옳은 방향인지 물어야 합니다. 1) 중형 공공임대주택? 정치권에선 서울의 집이 부족한 이유로 1~2인 가구로 분화 등을 듭니다. 특히, 서울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중 40%를 넘어섭니다. 3~4인 가구 기준의 평수 확대보다.. 더보기
[당원모임] 신지혜 후보와 함께 하는 페미니즘 차담회 <홀짝> ☕️신지혜 후보와 함께 하는 페미니즘 차담회 홀짝☕️ 오늘따라 홀쭉해보이는 내 잔고, 맘대로 되지 않는 이직 걱정⋯ 돈 때문에 고민 가득한 당신의 일상은 어떠신가요? 돈 걱정 하는 페미니스트인 당신과 함께 따뜻한 차 한 잔 하고 싶은 신지혜 후보가 왔습니다! 성평등한 서울을 향해 가는 길에 빠질 수 없는 돈과 생계, 기본소득 수다를 떨러 오세요. 🎐일시 : 5월 5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장소 : 합정 인근 공간 (신청자 개별 안내) 🎐대상 : 신지혜 후보와 페미니즘 서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 : 010-4984-1130으로 이름을 보내주세요 더보기
후원회장 한인정 지지선언 <내 미래를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진 설명 상단 부분 배경은 검은색. 다음 문구가 써있다 : 후원계좌 우리 1002-963-179302 예금주:한인정(신지혜후원회) 후원금 입금 후 문자 주시면 영수증 발급을 도와드리겠습니다. (010-4984-1130) 후원금은 5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하단 부분 배경은 위에서 아래로 민트색에서 보라색이 되는 그라데이션. 왼쪽에 지지선언이 있고 오른쪽에 한인정의 사진이 있다. 지지선언 : 서울을 풍요롭다고 합니다. 한국 GDP의 52%를 차지하는 부를 창출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서울을 살아가는 존재들의 삶은 풍요롭지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서울시민 절반이 무주택자입니다. 서울시민은 경쟁에서 밀리면, 온갖 굴욕적 절차를 거쳐야 빈민으로 인정받습니다. 서울 강남역에선 여성혐오 살인사건이 발생했으며, .. 더보기
[당원모임] 신지혜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도림천을 걸으며 쓰레기를 담아요🌱 <관악 쓰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지혜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도림천을 걸으며 쓰레기를 담아요🌱 당원 및 지지자 모임 관악 쓰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지혜 후보와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도림천을 깨끗하게 만들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관악쓰담! 즐거운 미션과 이벤트도 준비되어있으니 신지혜 후보가 궁금했던 사람, 기본소득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일시: 4월 23일(토) 오후 4시~ 6시 🌱모이는 장소: 신림역 5번 출구 🌱코스: 봉림교에서부터 도림천 일대까지 🌱대상: 신지혜 후보와 이런저런 얘기가 나누고 싶으신 분,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주우며 보람찬 주말을 보내고 싶은 분. 🌱준비물: 쓰레기를 줍기에 적당한 장갑이나 집게 (쓰레기 봉투는 안 가져오셔도 돼요) 🌱신청: 010.4984.1130 로 이름을 적.. 더보기
인수위 ‘지속가능한 인구 TF’. 여성가족부 폐지가 아니라 부동산 가격 하락 정책을 내십시오 어제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인구절벽을 벗어나기 위해 ‘지속가능한 인구 TF’를 꾸리고, 여기서 인구정책을 다룰 미래가족부 신설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저출생 원인에 관한 숱한 연구는 많습니다. 원인을 없애야 할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한 것이 문젭니다. 인구절벽 해결하기 위한 수많은 과제 중 핵심인 ‘부동산 가격 하락’, 거대양당이 책임 있게 실행한 적 있습니까? 폭탄처럼 부동산 공급 많이 하면 문제 해결된다는 ‘공급 만능론’은 이미 실패했습니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공급된 부동산이 489만 채였으나 그 중 절반이 다주택자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당선인은 이미 실패한 전략을 반복한답니다. 집도 많이 짓고, 세금도 낮추고, 다주택자 관련 대출도 완화된다면, 결국 대.. 더보기
[신지혜 서울시장 출마선언] 서울, 기본부터 바로 세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합니다. 서울, 기본부터 바로 세우겠습니다. 저는 1년 6개월 전 최대 30년 살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을 포기하고 8년 만에 다시 서울시민이 되었습니다. 전임 서울시장의 성폭력으로 발생한 보궐선거에 출마해 성평등과 기본소득 비전으로 서울을 바꾸기 위해서였습니다. 부동산 불평등이 가장 심각한 서울을 모든 서울시민이 부동산 가치를 기본소득으로 누리는 서울을 약속했습니다. 서울 기본소득, 성평등 서울. ‘안될 거 없잖아’라고 당돌하게 서울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거대양당 후보는 ‘도쿄 아파트 임대업’, ‘내곡동 비리’ 등 네거티브 전략만 일삼았습니다. 보궐선거에서 20대 이하 청년 여성 유권자 중 15%가 거대양당 후보가 아닌 제3의 후보에게 표를 던졌지만, .. 더보기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진짜 완주합니까?’ 본 후보 등록 전까지 기본소득당이 받았던 질문입니다. 비호감 경쟁 의혹검증, 공약보다 묻지마 단일화가 난무했던 대선이었습니다. 같은 금액의 3억 기탁금을 내도 공약 한 줄 국민에게 닿기 어려웠던 대선이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창당된 지 2년 된 신생정당이 대통령 선거라는 큰 도전을 끝까지 이어갈 것인지 묻는 질문이었을 겁니다. ‘기본소득 대한민국’,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 걸음 떼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도전이었습니다. ‘완주, 그 어려운 것을 해냈습니다’ 5월에 2022기본소득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렸고, 9월엔 치열한 논의 끝에 대통령 후보를 내자는 결정을 했습니다. 약 4개월 동안 후보발굴에 집중했고, 기본소득 전문가 오준호 후보가 기꺼이 나서주셨습니다. 후보선출 후 10.. 더보기
D-21, 누구나 안전한 대한민국을 약속했습니다. 기호5번 오준호후보와 함께 누구나 안전한 대한민국을 약속했습니다. 오늘의 유세는 구의역에서 열었습니다. 2016년 시간이 없어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며 일했던 청년비정규직노동자가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스러졌던 곳입니다. 기대캠프 유세단과 추모하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어제 안철수 후보 선거운동원의 사망 소식도 전해져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세계 경제규모 10위 강국인 대한민국에서는 여전히 노동자가 일하다 다치고 죽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으로 촘촘하고 강력하게 책임 묻는 것,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위험한 일자리, 나쁜 일자리 거부할 수 있는 힘이 노동자에게도 있어야 합니다. 수많은 노동자가 위험한 줄 알면서도 일합니다. 일하지 않으면 당장의 생계가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았거나 산재 책임.. 더보기
대선 선거운동 개시 첫날, 반목의 정치 끝내는 대선으로 시청역-광화문-디지털미디어시티-토론회-연신내. 오늘 제가 움직인 거리입니다. 선거운동이 개시되고 나서야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언론은 4자 후보만 보도돼서 국민께 다가갈 방도가 많지 않았는데, 이제야 그 기회가 왔기 때문입니다. 아직 선거벽보도 붙지 않고 공보도 집집마다 도착한 것은 아니지만, 정치신인 기호5번 오준호 후보를 궁금해하는 국민의 눈빛과 응원으로 큰 힘을 받았습니다. (그게 표정으로도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유세원들은 선거운동을 할 때, 저는 잠깐 토론회를 다녀왔습니다.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열린 두번째 심포지엄이었는데요, 청년, 민주주의, 노동 그리고 페미니즘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였습니다. 저는 ‘갈등’만 불거지는 요즘, 노동과 젠더 관점에서 청년의 연대를 끌어올릴.. 더보기
심상정 후보, 기후대통령 자격 있습니까?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기후대선운동본부가 개최 제안한 ‘기후위기 원포인트 대선 후보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유는 본 선거 기간에 진행하는 토론회는 실효성이 없어서랍니다. 거대정당 후보가 참석하지 않는 토론회라 실효성이 없다는 겁니까? 심상정 후보는 양자 TV토론 개최 막고 토론회에 들어가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후대통령 자임하시면서 기후위기 원포인트 대선 후보 토론회는 실효성을 운운하며 피하시는 이유가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기후대선운동본부에 함께 있는 5개 정당이 소수정당이어서 어깨를 나란히 하기 싫으신 겁니까. 혹은 소수정당과 함께 하는 토론회는 어차피 언론도 관심 없으니 실효성이 없다는 겁니까. 양자 토론 추진했던 이재명후보와 윤석열 후보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더보기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에 연대합니다. 오늘 낮 보신각에서 차별하고 혐오하는 정치를 멈추라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일정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 인증샷으로 함께 연대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결정하는 대선입니다. 누군가는 과거의 성차별보다 나아진 것 아니냐고 반문하지만, 누구나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살아가는 각종 지표가 여전히 걷어내야 할 차별의 벽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youtu.be/Ga89iLqI0cQ) 모두를 차별하지 않는 사회는 그 누구의 권리도 제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누구나 나답게’ 살아갈 기본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페미니즘 단어 자체를 금기시하는 문화를 만들고, 성평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