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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모든 국민에게 조건없이 월30만원 기본소득 삶이 불가능한 소득, 살기 어렵다고 하니 정부는 국민에게 '대출'을 하라고 권유했습니다. 그 결과, 가계부채는 1200조를 넘어섰습니다. 우리의 일자리는 갈수록 불안해졌고, 삶이 불가능한 최저임금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의 부를 재분배하는 강력한 정책만이 소득의 불평등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 강력한 무기는 바로 '기본소득'입니다. 한국 사회의 소득 불평등 = 경제적, 사회적 재생산을 위협하는 최악의 수준 기본소득은 소득 불평등을 해결하는 대안입니다. 소득기반경제 조성이 해답! 노동당이 제안하는 기본소득으로 소득기반경제가 가능합니다.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1인당 매월 3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회구성원이 인간다운 삶과 사회정치적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충분한 소득을 얻..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중상공인 보호 5대 정책 최저임금 1만원 하겠다고 하면, 우리 나라 자영업자들, 영세사업장은 어떻게 하느냐는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최저임금1만원과 반드시 함께 가야 할 중소상공인 보호 5대 정책을 약속드립니다. 사회 양극화를 해결하는 노동당의 종합 정책 “최저임금 1만원법”에 이은 “중소상공인 보호” 5대 정책! “최저임금 1만원법과 함께 중소상공인 보호 정책이 꼭 필요합니다!" -노동당 대표, 노동당 비례대표 경선 후보 구교현 자영업자들이 창업 3년 안에 폐업하고 있다. 자영업 대출 증가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0년 말 대비 2014년 10월 30% 증가! 중소상공인이 처한 상황은 재벌대기업으로의 경제력 집중, 수출주도성장 경제모델 등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문제! 대기업과의 거래관계 및 경쟁관계에서 중소상공인의 법적, ..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최저임금1만원법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해도 126만원이 조금 넘는 월급. 삶이 불가능한 월급을 받으며 소득세를 면제받고 있는 국민이 절반에 가깝습니다. 우리의 삶을 위해, 제20대 국회 1호 입법은 "최저임금 1만원"을 법으로 정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의 각종 특혜를 폐지하고, 국회의원 역시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받도록 해보겠습니다. 제20대 국회 1호 입법! 최저임금 1만원법! "최저임금 1만원법이 모두에게 충분한 소득을 보장하여 뒤틀린 경제를 바로 세우는 시작입니다." 최저임금 1만원법 제20대 국회 1호 입법으로! - 목적: 인간다운 삶을 보장, 국민경제의 균형적 발전 - 4조: 근로자 평균임금의 50% 이상 - 8,9조: 최저임금 최종결정 권한을 국회로 이관 - 부칙: 2017년 최저..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301 97주년 3.1절 그리고 우리의 삶 3.1운동이 일어난지 어느 덧 97년이 지났습니다. 곧 100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의 이름이 '대한민국'으로 바뀌고 더이상 일본의 식민지가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의 삶은 과연 평화로울까요? 고양시민 3.1 선언에 함께 하기 위해 아침일찍 일산문화광장 (미관광장)을 찾았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지배'하던 때에 저지른 온갖 무자비한 폭력에 대해, 전쟁범죄이 대해 여전히 국가적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는 강국이 약국을 지배하는 폭력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배 아래 이루어진 약국 국민들의 착취가 반복되지 않도록, 약국의 국민을 전쟁터로 내몰고 전쟁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유감'을 넘어 '진정한 사과와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 이토록 힘든 일일 줄은 몰랐습니..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9 우리의 존엄 그리고 안전 *아직 선거구획정이 본회의에서 결정되지 않아 고양시덕양갑 선거구 이름으로 올립니다. 지난 해 12월 28일,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위안부' 한일합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합의를 폐기하라고 고양시에서 수요집회 시간에 맞춰 고양시민이 모였습니다. 4주간 고양시민이 모였던 곳은 호수공원 안에 고양시600년기념관 앞에 있는 소녀상이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 곳에 소녀상이 있었던 것을 몰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소녀상을 보며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곳에 소녀상이 옮겨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습니다. 시민들의 뜻이 잘 전해져 600년기념관 잎 소녀상이 일산문화광장 (미관광장)으로 옮겨와 이전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역사를 기억하려는 자와 지우려는 자의 싸움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우려는 자는 자.. 더보기
후원 약정 안내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출마한 고양시덕양갑 예비후보 노동당 신지혜입니다. 저와 노동당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일주일에 35시간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나를 위해서 혹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세상입니다. 누군가는 너무 오래 일해서 죽고, 누군가는 일하지 못해서 죽는 세상이 아니라 일하고 싶은 모든 사람이 일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 세상은 최저임금 1만원을 받으며 나의 노동을 인정받고 빚을 지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입니다. 모든 국민이 월 30만원의 기본소득을 받으며 나의 삶을 고민하고, 모든 생명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세상입니다. 청년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배울 수 있는 세상이며, 치솟는 전세금과 월세 때문에 세입자가 이곳저곳..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5 노동당의 빨간색 거리에서 시민들께 인사를 드리다보면 자주 받는 질문이나 자주 접하는 반응이 있습니다. 특히, 노동당에서 제작한 '빨간' 잠바를 입고 인사를 드리다보니 새로운 반응(하지만 예상했던 반응)을 접하게 됩니다. 자주 받는 질문은 "우리나라에 노동당이 있어요?" 라는 질문과 함께 노동당의 역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땐, 짧은 답변으로는 '진보신당에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긴 답변으로는 '노동당'의 역사에 대해 차근차근 말씀드립니다. '빨간' 당잠바를 입고 인사를 드리니 새로운 반응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 새누리당인 줄 알았어요.' 라고 말씀하시며 '젊은 사람이 새누리당인가?'라는 눈빛인 듯 유심히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 '빨간 색'의 이야기를 나누고..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4 테러방지법을 반대합니다. 어제 늦게까지 진행된 선본회의가 끝난 후에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고 이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청년단체에서도 국회앞에서 ‘시민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니 국회 앞으로 모여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어렵게 예약한 촬영을 해야 해서 바로 국회 앞으로 달려가진 못했습니다. 지금, 스튜디오 촬영이 끝난 후에야 테러방지법에 대한 저의 생각을 늦게나마 말씀 드립니다. 한국에서 필리버스터는 국회의원 재적의 1/3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그 정도로 국회 안에서도, 그리고 시민들이 국회 앞에서 밤을 지새울 정도로 테러방지법은 문제가 많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테러단체로 구성원으로 의심되는 그 순간, 국정원이 그 사람의 출입국 기록∙금융거래∙통..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3 삼송, 그리고 노동상담 오늘은 노동당에서 맞춘 옷을 입고 삼송역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렸어요. 실제로 보면 더욱 예쁜 빨간색이라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앞으로는 빨간 옷을 입고 주민들께 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 이른 아침, 바삐 움직이는 주민들 중 우연히 만난 지지자와도 기념사진을..^^ 아침 인사를 끝마치고 제가 구독하고 있는 '월간좌파'와 총선후보로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할 때마다 느끼는 아직도 약간은 어색한 '후보님~'이라는 호칭, 앞으론 더 익숙해지려고 애써봐야겠습니다^^ 성사고등학교에 다니며 함께 자원활동을 하는 친구들과 잠깐 회의를 하고 선거사무실에 돌아오니, 다른 지역에 살고 계신 당원이 건강하게 자란 시금치릉 보내주셨어요^^ 어찌나 풍성하고 싱싱하던지. 남은 기간동안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노동..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신지혜] 160222 원당 그리고 정월대보름 축제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풍년을 기원하는 새해 첫 보름, 고양동에서 진행된 정월대보름 축제에 시민들께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예비후보들을 만난 날이기도 했는데요, 사회자가 인사를 드리러 온 모든 예비후보, 시의원, 현직 국회의원까지 무대에 올라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 농사를 짓지 않고 노동을 하는 국민들에게 '풍년'이란 소득이 보장되는 사회이기도 합니다. 최저임금 1만원과 모든 국민에게 조건없이 지급되는 월30만원의 기본소득이야말로 국민들께 주어지는 '소득의 풍년'입니다. 이 소득의 풍년이 주어졌을 때, 국민이 소비하는 농산물의 양도, 외식의 횟수도 늘어나 자영업자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저녁에 고양동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축제 전이..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0-21 축하하는 순간 그리고 척사대회 20일(토)에는 지인들의 축하하는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고양시에 오고난 후 여러 지역현안에 함께 했던 고양시민회 전 사무국장님의 결혼식에 함께 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고양시에서의 첫 지역활동을 하며 '보드게임' 수업으로 인연을 맺었던 고양우리학교 어린이들의 첫 번째 졸업식에 함께 했습니다. 졸업, 그리고 결혼.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본인의 삶 이외에 고려할 것이 너무나 많은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안정적인 사회안전망으로, 그리고 나의 노동을 온전하게 인정받는 노동체제의 전환으로 더 많은 우리들의 진짜 우리의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동당이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저녁에는 노동당 경기도당 의정부당협과 양주당협의 당원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금 노동당 밖의 선거동향을 공유하며 고..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19 고양시에서 밀양과 연대하다. (사진:왼쪽부터 고양녹색당 운영위원 루카, 산황동골프장 대책위에서 만난 이병주샘, 오늘 사회를 맡으신 김덕진 사무국장님, 노동당 신지혜, 녹색당 이계삼) 오늘 오전 당 기관지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원당시장과 화정에서 시민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원당시장의 탄생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듣고, 원당시장에서 마주친 지지자분께 맛난 호떡을 선물받기도 해서 더욱 힘이 났어요. 저녁에는 노동당 고양파주당협과 고양녹색당, 천주교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공동주최로 밀양연대이야기를 담은 '즐거운 나의집 101' 공동체영화상영을 했습니다. 2012년 처음 밀양과 연대하면서 느낀 국책사업 과정의 부당함, 마을주민들의 따뜻함과 끈기, 국가권력의 무자비한 폭력성, 연대의 소중함 등을 영화를 통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 더보기